ChulE

이제 하단 마무리 및 상단 마무리 작업만 남았습니다.

치수를 제고 재단 고고!

하지만...두둥! 반대로 잘랐네요.. 이건 다른데 쓰고 다시 잘라야겠네요;;

한번에 안끝나고.. 자투리가 또 남네요..

하단 마무리 끝!

이제 상단 작업 시작 합니다.

상단도 한방에 안끝나고 ㅜ 짜투리 남네요.. 대충 슥삭슥삭해서 짜투리 넣어 줍니다.

상단 마무리도 끝!

완성!! 전체샷 찍으려고 파노라마로 찍었더니 색상이 진하게 나왔네요..

근데 실제 작업된 내용보다 잘나왔네용

아래 사진에 보이는것과같이 반복되는 패턴의 데코타일을 만들어야 합니다.

1번 길이와 2번 길이를 체크하고 제단에 들어갑니다.

위에서 체크한 길이에맞게 데코타일을 자릅니다.

자른 후 남은 데코타일을 반대방향으로 돌려서 놓습니다.

제단했던 데코타일을 원장 위에 놓고 다시 자릅니다.

남은 데코타일을 놓고 다시 제단된 데코타일을 올려놓고 자릅니다.

그럼 100 x 15 짜리 원장에서 총 3개가 나오네요.

(이부분은 시공하는 벽면에 따라 사이즈가 틀리기때문에 시공하는 면적에 따라 다릅니다.)

자른 데코타일을 붙여봅니다. 잘 맞네용~!

다른 부분도 잘라놓은 데코타일을 덕지덕지 붙입니다.

이제 좌측 짜투리 공간을 붙여봅니다.

중심선을 제대로 잡았다면 좌,우측 짜투리 공간 사이즈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좌,우 이기때문에 타일 방향은 반대 입니다.

우측에서 제단했던 데코타일을 반대로 뒤집어서 제단하면 좌측 짜투리 공간에 맞는 사이즈가 됩니다.

한장 자르고 원장을 돌려서 두번째 장을 자릅니다.

남은 원장을 다시 한번 자릅니다.

그리고 붙여봅니다. 잘 맞네용!

좌측 모서리 부분은 아래와 같이 파란색 원장에 제단 하시면 됩니다.

우측 모서리 부분도 좌측과 마찬가지로 파란색 원장에 제단 고고!

짜잔! 모서리 완성~! 하지만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ㅜ

도배지를 다 것어낸 벽면 이제 데코타일을 붙여 볼까용~!

원장 사이즈는 가로 1m, 세로 15cm 입니다.

원장 그대로 한번 패턴을 만들어 보면 너무 굵어서 모양이 안이쁩니다.

그래서 보통 다른분들이 시공한걸 보면 4등분해서 시공을 했는데 저는 2등분 해서 시공하려 합니다.

가로 1m 에서 50cm 둘로 자른 후 나머지도 동일하게 잘라줍니다.

자름자름자름~

2박스중 1박스만 일단 잘랐습니다.

자른 후 다시 한번 시공 전 바닥에 모양을 만들어 봤습니다.

헤링본 시공은 보통 중심선을 잡고 중앙부터 작업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중심을 잡고 중심 표시를 위해서 줄을 내렸습니다.

본드를 준비합니다.

본드를 칠칠칠 하고 마르기까지 대략 20분정도 기다린 후 데코타일을 붙이기 시작합니다.

중심선을 기준으로 데코타일을 붙입니다.

중심선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딱 맟추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스카치테이프를 추가로 붙여서 중심선을 마춰 시공을 시작했습니다.

헤링본 패턴은 처음 중심선잡고 작업하는게 엄청 중요한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진행 과정들...

다음 편에는 모서리 부분 자르는 방법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도배지 것어낸 벽면에 데코타일로 헤링본 패턴으로 작업을 진행 하려 합니다.

네이버에서 헤링본으로 검색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우선 데코타일을 주문 합니다.

데코타일은 점착 / 비점착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점착 : 스티커접착 타입

비점착 : 본드시공 타입

저는 본드로 작업할거라 비점착을 구매하려 했지만... 맘에드는 패턴이 없어서 일단 점착식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데코타일을 구매 했습니다.

아래 이미지가 시공 이미지라는데... 추후에 보면 전.. 엄청 낚인거에요 ㅜ

floorplanner 로 만들어본 이미지 입니다.

데코타일 구매한 사이트에 시공면적 계산기가 있어서 계산을 해봤습니다.

3.3(한평) 기준 수량 2개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2개를 주문합니다.

도착한 데코타일~! 두둥!